[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트로트가수 소명이 바빴던 스케줄에 대해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가수 소명과 자식이자 후배 가수인 소유찬 소유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소명은 "'빠이 빠이야'로 잘 나갔을 때는 하루에 행사가 13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명은 아들인 소유찬에게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냉정할 때는 냉정해야 한다"며 방송 출연에 관한 충고를 전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사람이 좋다'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