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침묵을 깨고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는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1회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한화 선발투수 배영수의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의 시즌 38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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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