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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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이수혁, 뱀파이어들의 건치미소 '해맑음'

기사입력 2015.08.28 15:27 / 기사수정 2015.08.28 15: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이 지하궁에서 웃음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27일 방송된 16회 엔딩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장난기 넘치는 이준기의 모습부터 처음으로 지하궁에 방문한 이유비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이준기는 모두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지 어두운 지하궁을 환히 밝히는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저승사자로 급변신했다.

이유비는 이수혁과 촬영 전 리허설을 수 차례 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유비는 지하궁에서 첫 촬영으로 지하궁 촬영이 많은 이수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중에는 함박웃음을 볼 수 없는 이수혁의 해맑은 건치미소가 포착됐다. 지하궁의 주인으로서 자신이 주최한(?) 지하궁 잔치에 손님들이 만원세례를 이뤄 웃음을 터트렸다.

이수혁의 전용 좌석인 나무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여신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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