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가 라희가 겁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와 그의 딸 라희 라율이 오감 발달 놀이를 했다.
이날 슈의 남편인 임효성은 아이들의 오감 발달 놀이를 위해 미꾸라지를 준비했다. 이에 슈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낙담했다.
이어 라희 라율은 미리 준비된 공간에 풀어놓은 미꾸라지를 채로 직접 잡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라희는 겁없이 미꾸라지를 맨손으로 잡았다.
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라희가 라율이보다 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