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동식 CF 제의에 씁쓸한 웃음 '착잡'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김광규가 씁쓸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의 옥순봉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옥순봉 식구들은 옥수수 1000개를 수확했다. 옥수수 직거래 성사로 30만원을 얻은 이들은 휘파람을 부르며 마트로 향했다.

두둑한 주머니로 지름신이 강림한 식구들은 고기 등 식재료를 마구마구 구입했다. 이때 동식 군이 등장했고, 그는 라면 CF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이에 이서진과 이선균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광규는 뒷목을 잡으며 부러워했다. 이선균은 씁쓸해하는 김광규를 위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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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