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34
연예

'삼시세끼' 김광규 "버럭셰프에 억하심정 없다"

기사입력 2015.08.21 22:1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김광규가 너그러운 보조 셰프로서 품격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의 옥순봉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던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봉골레' 파스타 요리에 도전했다.

이선균이 요리할 때 보조 셰프로 나선 김광규는 이선균의 요리에 열의를 보인 이선균의 버럭을 감당해냈다.

김광규는 "보조 셰프로 억하심정이 쌓이지 않았는지?"라고 묻는 제작진에 "전혀 없다. 탕수육을 만든 뒤 셰프의 마음을 깨달았다.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위치라 다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