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배해선이 조현재의 계략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는 병원장(박팔영 분)을 찌른 황간호사(배해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장은 이과장(정웅인)에게 "내일 정오에 시작하라는 비서실장의 지시야. 어차피 얘는 이렇게 죽을 운명이었어. 코마 상태에서 죽는 거니 고통은 없을 것"이라고 지시했다.
대화를 엿듣던 황간호사(배해선)는 큰 충격에 빠졌다. 황간호사는 메스를 들고 병원장을 수차례 찌르며 "니들이 감히 내 아기를 죽여? 못 죽여. 내가 니들부터 다 죽여버릴거야"라며 난동을 부렸다.
이어 황간호사는 "한도준(조현재) 데려와. 동생 죽이려는 새끼 데려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과정에서 황간호사의 열쇠가 바닥에 떨어졌고, 김태현(주원)이 이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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