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과 라미란이 창업을 계획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4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라미란(라미란 분)에게 창업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이영애(김현숙)와 카페에서 함께 일했다. 라미란은 옆 테이블에서 시끄럽게 수다를 떠는 여학생들에게 "학생들 조용히 좀 해. 일을 할 수가 없잖아"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여학생들은 "아줌마가 뭔데 우리한테 난리야. 거슬리면 회사 가서 일하지. 카페에서 일하면서 난리야. 회사 잘린 게 자랑인가. 재수 없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결국 이영애는 "우리 이참에 창업할래요. 차라리 우리 손으로 회사를 차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 퇴직금하고 그동안 모아둔 돈 합치면 삼천만원 정도 돼요. 내일 모레 들어올 대금도 있고"라며 창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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