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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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고두심, 며느리 김윤서 괴롭히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5.08.18 22:39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고두심이 김윤서가 밖에서 일을 하지 못하도록 괴롭히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2회에서는 김세미(김윤서 분)를 괴롭히는 양춘자(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원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김세미는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것. 시어머니 양춘자가 며느리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일을 준 것.

"이걸 다 하라는 거냐"고 묻는 김세미에게 양춘자는 "할 일 다 하고서 학원 간다며. 그래서 이러는 건데 내가 잘못이냐"며 뻔뻔하게 응수했다. 결국 김세미는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자신이 지시한 일을 다 해놓은 모습을 본 양춘자는 아들 차동석(곽희성)에게 "이따 며느리 오면 이거 다 하라고 해라"며 또다시 일을 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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