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셰프 합류, 시작부터 방송사고 '당황'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오세득 셰프가 방송사고를 냈다.
 
1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황재근, 오세득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오세득은 16년째 프렌치 요리를 고집하는 셰프로 소개됐다. 특히 오세득은 쿡방을 준비해 백종원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러나 오세득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와인을 사용하려다 코르크마개를 따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오세득은 "방송인데 큰일 났다. 이거 따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냐"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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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