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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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측 "광복절 사면여부, 개인적인 부분 확인불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8.13 14: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 측이 광복 70주년 특별사면과 관련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13일 정부는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 명을 발표했다.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5년 7월 12일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자에 한해 벌점은 삭제되고 잔여 정지기간도 면제된다.
 
노홍철 역시 지난 해 11월 8일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바 있다. 이에 노홍철 역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 명에 포함됐다.
 
이와 관련,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노홍철의 사면 여부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노홍철은 추석 연휴에 방송될 MBC 파일럿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동유럽으로 출국한 상태다. 사면 여부가 드러나는 데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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