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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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손동운 "이기광 잠 많아…외계인이 잡아간 줄"

기사입력 2015.08.13 13:2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가장 잠이 많은 멤버로 지목됐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멤버들 중에 가장 누가 못일어나냐는 질문에 "이건 정해져 있다. 기광이형은 수면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귀마개를 하고, 휴대전화는 무음으로 돌리고 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케줄이 있는 날도 그런다. 어떤 날은 너무 연락이 안되서 외계인이 잡아간 줄 알았다. 잠이 많은 편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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