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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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 "쌍꺼풀 수술과 래미네이트"

기사입력 2015.08.11 21:00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래미네이트와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실검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덧붙였다.

이후 홍수아는 래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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