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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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부터 표창원까지'…스타들의 끼 담은 '18초' 오는 11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5.08.10 14: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11일 첫 방송 된다. 

파일럿 '18초'가 11일 첫 선을 보인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

'18초'는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첨단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MC인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며,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됐다. 

'18초'의 출연진도 화려하다. 스포츠 경기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SNS 동영상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 그룹 엑소(EXO)의 찬열, 씨스타의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민, 패션 스타 김나영, 영국 남자 조쉬, 월급도둑팀이 함께한다.

한편 '18초'는 11일,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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