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애교 가득한 손글씨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10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보영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랑스러운 주방보조 나봉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인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는 것은 물론, 직접 눈물을 만들어 눈밑에 붙여 "16부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슬퍼라"라며 귀엽게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피데스스파티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