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홍진경·이지애,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MC 낙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 홍진경, 이지애가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됐다.

TV조선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 홍진경, 이지애가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MC들이 의뢰를 맡긴 출연자의 집을 방문, 쓸모없는 물건을 찾은 뒤 경매에 내놓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오는 8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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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