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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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요원 팀, 불굴 의지로 대역전극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5.08.09 19:43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요원 팀이 불굴 의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 웃으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요원, 차예련 등이 게스트로 출연,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계속 꼴찌를 달리던 이요원 팀(이요원, 유재석, 하하)은 세 번째 미션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마지막 미션 장소에 처음으로 도착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유재석이 화장실에 가며 긴장감을 자아냈지만, 결국 제일 먼저 마지막 미션까지 성공했다.

미션에 성공한 이요원 팀은 다른 팀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려 숨었고, 이어 도착한 차예련 팀(차예련, 김종국, 이광수)은 자신들이 1등이란 생각에 같은 생각으로 숨어 있었다.

이어 이요원 팀이 뒤늦게 온 것처럼 등장했지만, 차예련 팀은 자신들이 먼저 왔다며 이요원 팀을 놀렸다. 하지만 차예련 팀은 이요원 팀이 우승이란 제작진의 발표해 허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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