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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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백종원 자리 대신해 어깨 무겁다"

기사입력 2015.08.09 19:34

정희서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세득 셰프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을 시작했다.

9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저는 프렌치 요리를 전공했다. 부담이 크다.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던 백종원 대표님이 이자리를 하셨는데 어깨가 무겁다. 그 분의 아성에 반의 반에 반도 못따라간다"라고 근심을 드러냈다.

이어 "제 나름대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전달해드리겠다. 드시고 싶은 요리 만들고 싶은 요리를 준비해봤다. 있는 재료로 성심성의껏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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