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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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서우 스틸컷 공개, 미모의 여의사 변신

기사입력 2015.08.08 08:2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배우 서우가 1년 반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8일 방송 예정인 SBS ‘심야식당’에 미모의 여의사로 깜짝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8일 오전, 서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서우씨의 ‘심야식당’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미모의 여의사로 변신한 서우씨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장 속 서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우는 ‘심야식당’의 세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사와 동선을 체크하며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검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이 각각 묻어나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또한, ‘심야식당’의 대본을 들고 깜찍한 눈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선 사랑스러움이 듬뿍 묻어나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깜짝 현장사진 공개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서우는 오늘 방송되는 ‘심야식당’ 12화 ‘피자두’ 편에서 늘 남자들과의 기묘한 인연으로 인해 흡혈귀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는 미모의 여의사 ‘효진’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2014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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