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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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조정석, 박보영과 곽시양 사이 질투 "언제부터 친했다고"

기사입력 2015.08.07 21:15 / 기사수정 2015.08.07 21:1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나귀' 조정석이 곽시양과 박보영 사이를 질투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서준(곽시양 분)이 강선우(조정석)와 부딫혀 실수로 화상을 입고 말았다.

이날 나봉선(박보영)은 서준이 다친 것을 보게 됐다. 나봉선은 조용히 서준을 창고로 불러 연고를 발라줬고, 서준은 따가운 연고에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때마침 그 자리를 지나던 강선우는 창고에서 나는 의문의 비명소리에 문을 벌컥 였었고, 서준과 나봉선의 묘한 분위기에 뭐하냐고 물었다.

이에 나봉선은 "일종의 고민 상담?"이라고 둘러댔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불러세워 "너 언제부터 준이랑 친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후 강선우는 나봉선이 창고에서 나가버리자 "아. 나 진짜 어이가 없네. 나한테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선을 긋더니만. 고민상담을 '으아'하면서 하냐"라고 나봉선의 뒤통수에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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