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둔 그룹 2AM 이창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창민은 6일 트위터에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창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지만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2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받아 관리해왔다. 이후 빅히트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던 창민을 제외한 2AM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고, 지난해 10월 '오늘따라' '나타나주라'로 활동했다.
2AM이 올해 초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조권은 재계약, 임슬옹은 싸이더스와,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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