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23:46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이 가정적이고 자상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헤영은 MC들이 남편 자랑을 해 보라는 말에 "가정적이고 자상하다. 항상 얘기하는 게 내 삶의 목적은 아내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MC 김구라는 "멘트가 약간 정치적이다"라고 말했다. 황혜영은 "듣기는 좋더라.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해 달라고 했다"며 웃었다.
황혜영은 MC들이 김경록이 노래를 불러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자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기차 칸과 칸 사이 통로에서 앉아 노래를 불러준 적도 있다. 지금까지도 감동이 남아 있다"며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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