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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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고스트 이경영 과거사 밝혀냈다

기사입력 2015.08.03 23:43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이경영의 과거를 밝혀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최대현(이경영)을 따랐던 추종자들의 사연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과 최태평(이원종)은 고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유진우(임강성)의 아내 최화영의 목숨을 구했다.
 
그 과정에서 장무원은 최화영이 감금돼있던 보육원장에게 과거를 추궁했다. 결국 보육원장은 최대현과 그를 따른 추종자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최태평은 "중국 핵 물리학자 암살에 투입된 블랙 요원 다섯 명, 그 다섯 명의 아이들이 세상에 버려졌을 때 유일하게 거둬준 사람이 최대현이었고, 그러니까 그 아들이 목숨을 바쳐서 충성할 수 있었던 거다"라며 충격에 빠졌다.
 
특히 장무원은 "이제 앞으로 한 명 남았군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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