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역대 두번째로 37000안타를 달성했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 팀 36997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두산은 1회 선두타자 민병헌의 안타를 시작으로 2회 양의지가 안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5회 양의지가 두번째 안타를 치면서 팀 37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팀 37000안타는 역대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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