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장동민과 김경란이 칭찬을 주고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여섯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홀에 모였다.
이날 장동민은 지난주 김경란이 김유현을 포커로 이긴 것을 언급했고, 김경란은 "그날 이후로 내 마인드가 달라진 것은 '인디언포커'가 시즌 1의 게임이었다"라고 자신이 인디언포커로 떨어졌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장동민에게 교육을 받아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지난주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장동민은 "훌륭한 선생님은 없다. 훌륭한 제자가 있을 뿐이다"라고 명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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