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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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혁오, 정형돈에 불만 표출 "뽀뽀했는데 입냄새 나"

기사입력 2015.08.01 18:30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혁오가 개그맨 정형돈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해서 기계처럼 곡을 쓰라고 독촉한다. 다섯 곡을 잠 한숨 안 자고 새로 만들었는데 다 까였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건 급히 지웠다. '뽀뽀를 하셨는데 입냄새가 남'"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유재석이 읽은 사연은 밴드 혁오가 정형돈에 대한 불만을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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