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리 오브 세이비어’ 오늘부터 3차 테스트 시작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넥슨은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3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늘(30일) 진행한다. 

테스터 대상으로 이벤트도 개최된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클래스(직업)’, ‘퀘스트 진척도’에 따라 알맞은 상대와 ‘파티’를 맺어주는 ‘파티 매칭 기능’과 ‘파티 단위 대전(對戰)’을 비롯해, 사냥을 통해 수집한 ‘몬스터 카드’로 즐기는 ‘카드 배틀’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중 200명을 추첨해 1만 넥슨캐시를 증정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tos.nexon.com)의 ‘테스터 게시판’에 테스트 중 발견한 오류, 개선사항을 제보한 유저 중 3명을 추첨해 고급 노트북을, 200명을 추첨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텀블러’를 선물한다.
 
이 밖에 ‘클래스 Comm.’게시판에 우수 공략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 5명을 추첨해 5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3차 테스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성실히 작성한 유저 100명을 추첨, 1만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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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