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8월 추천 선수'를 추가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먼저 8월 추천 선수 콘셉트는 ‘철벽 불펜(IRON WALL)’이며, 삼성 권오준, 두산 이재우, SK 정대현 등 9개 구단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중계, 셋업 선수들로 구성했다. 추천 선수를 팀의 엔트리로 등록하면 팀 모두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8월 상반기 추천 팀'은 다음 달 14일까지 게임 내 적용되며, 모든 연도의 선수카드로 70명이 선정된다. 추천 팀 그룹의 선수들 가운데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과 음악앱 ‘비트’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한 달 동안 ‘비트’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주임 선호 구단팩’을 증정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하고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비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트(어플 내 재화)를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스폰서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접속 시간에 따라 상급 선수카드팩, 원정경기 무료이용권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게임 내 3D 중계보기를 선택하면, 전광판 등 구장 내 광고에서 ‘비트’가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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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