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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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김소혜, 수박 모자 쓴 엉뚱 매력 '더위 싹'

기사입력 2015.07.29 17:19 / 기사수정 2015.07.29 17: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혜가 귀여움을 뽐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혜령(김소은 분)을 보좌하는 씩씩하고 명랑한 인물 청아 역을 맡은 김소혜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사진 속 김소혜는 속이 빈 수박을 쓴 채 톡톡 튀는 모습을 선보였다. 스냅백을 쓴 듯 패션 소품으로 활용한 김소혜의 자신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김소혜의 엉뚱한 발상이 그 나잇대 소녀들의 엉뚱한 면모와 재기발랄한 평소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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