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솔지, 호신술 상황극에 메치기 당했다 '굴욕'

기사입력 2015.07.25 23:45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EXID 솔지가 호신술 시범을 위해 상황극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솔지, 김영만,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지는 합기도 사범을 소개했고 "중학교 때까지 합기도를 다녔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까 언니가 사범님이 돼 있더라"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솔지는 "내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가 자기랑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하는 상황이다"라며 호신술을 선보일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어 솔지는 "내가 걸어가고 있다. 갑자기 내 뒷덜미를 잡는다"라며 다양한 호신술 동작을 시범 보였다.

특히 솔지는 합기도 사범과 역할을 바꾸라는 요청을 받았고, 결국 솔지는 메치기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