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계양전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계양전기 데이' 이벤트를 기념하여 사내 야구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직원 장학수(37)씨가 시타를 하고 공구 내수 영업담당 박현종(52) 이사가 시타를 하며, 계양전기 임직원 및 고객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3루1번 게이트에서는 계양전기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제품 시연과 물티슈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충전 햄머 드릴'과 '전기 임팩트 드릴'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1977년 설립 이래 전동공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해 온 국내 전동공구 대표기업 계양전기는 지난 1989년 북미 GM사에 자동차 모터를 수출하면서 자동차 부품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주력제품인 자동차 시트 모터를 비롯해 섀시, 파워트레인 분야에 적용되는 모터 등을 공급하며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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