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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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심창민, 달밤 주막 만남 포착 '달달'

기사입력 2015.07.21 08:14 / 기사수정 2015.07.21 08: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심창민의 달밤 주막 만남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21일 조양선(이유비 분)과 이윤(심창민)의 오붓한 술자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밤에 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양선과 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쩍 친근해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선은 '귀요미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 술을 4병이나 마셨음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초롱초롱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윤은 양선이 사랑스럽다는 듯 자상한 미소를 지으며 술잔을 들이키는 양선을 바라보고 있다. 연인을 바라보듯 다정한 눈빛으로 양선을 가만히 바라봤다.

이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주막으로 향한 양선과 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해가 떠 있을 때부터 밤이 될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우정을 쌓았다. 

제작진은 “22일 방송되는 ‘밤선비’ 5회에는 양선에 대한 이윤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날 예정이다. 특히 주막은 양선과 윤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과연 양선과 윤이 주막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콘텐츠K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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