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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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0년대 아이돌 스타 미야자와 리에 주연 '종이 달' 오는 23일 개봉

기사입력 2015.07.19 13: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미야자와 리에의 '종이 달'이 오는 23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미야자와 리에, 이케마츠 소스케, 고바야시 사토미가 주연으로 나선 '종이 달'은 2015년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

'종이 달'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생긴 일상의 균열로 인해, 평범한 주부가 거액 횡령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뒤흔들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서스펜스 드라마다.

'종이 달'은 무엇보다도 미야자와 리에의 연기 변신으로 관심을 끈다. 미야자와 리에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스타 출신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허영 속에 점점 빠져드는 은행원으로 변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미야자와 리에의 발견' 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종이 달'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퍼스트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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