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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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필라테스 교수 양정원, 머드 깃발잡기 굴욕 '온몸이 진흙'

기사입력 2015.07.19 11:49 / 기사수정 2015.07.19 11: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양정원이 머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는 드림걸즈와 머슬퀸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과 베스티 다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양정원은 그러나 매번 진흙을 뒤집어 쓰고 깃발잡기에 실패해 2대 0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몸에 머드를 묻히는 것에 비해, 양정원은 온몸에 머드를 뒤집어 써 MC 이창명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머드를 잔뜩 뒤집어쓴 양정원의 모습을 본 이창명은 "양정원은 머드 마사지를 하러 온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정도였다.

이후에도 다른 출연진들이 워터 슬라이드에서 예쁘게 떨어지자 양정원은 "왜 나만 그렇냐"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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