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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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옥셰프표 닭갈비에 "맛있다"

기사입력 2015.07.17 22: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의 닭갈비에 만족감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감자를 찌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 시간 동안 할 일이 없던 옥택연은 멍을 때리고 국민 체조, 빙구짓, 서커스를 했고, 이서진은 하염없이 기다렸다. 두 사람은 밍키 2세인 사피와 에디를 보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이윽고 찐 감자가 완성됐고, 이들은 설탕과 소금을 찍어 먹으며 폭풍 흡입, 흡족감을 표했다. 이어 옥택연은 출산한 밍키를 위해 황태죽을 준비하는 지극 정성을 드러냈다.

곧바로 저녁 시간이 왔다. 나영석 PD는 닭볶음탕을 요청했지만, 이서진은 닭갈비로 노선을 변경했고, 읍내에 있는 시장에 가서 재료를 구입했다.

'옥셰프' 옥택연이 '묻지마 닭갈비' 제조에 들어갔고, 훌륭한 비주얼의 빨간 양념을 만들어냈다. 감자와 양배추, 그리고 마늘을 넣은 뒤 굽기 시작했다. 옥세프표 닭갈비가 완성됐고, 두 사람은 연신 음식의 맛에 만족해 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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