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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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6일 유먼·김경언 1군 엔트리 말소

기사입력 2015.07.16 16:05 / 기사수정 2015.07.16 16:0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청주, 이지은 기자] 한화가 투수 유먼과 외야수 김경언을 1군에서 말소했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2차전에 앞서 선발 유먼과 외야수 김경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둘 다 큰 부상은 아니다. 한화 관계자는 "유먼은 어깨 뭉침 증세가 있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휴식을 갖는다. 김경언은 최근 타격부진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둘이 빠진 자리엔 대신 외야수 박노민과 고동민이 각각 1군으로 콜업됐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사진=유먼 ⓒ 엑스포츠뉴스DB]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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