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블의 새 히어로물 '데드풀'이 공개됐다.
'데드풀'은 잔혹한 성격과 무서운 재생 능력, 스파이더맨보다 수다스러운 입담을 가진 히어로다.
'데드풀'은 정신 나간 행동으로 마블 영웅들을 혼란에 빠트리곤 하는데, 이런 행동은 뇌종양이 뇌세포를 죽이지만 치유능력을 발휘해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정신을 갖게 됐다는 설정 때문이다.
'데드풀' 역에 캐스팅 된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금까지 내가 본 코믹북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각색"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데드풀'은 2016년 2월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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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