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BO리그, 목동·잠실·사직·문학·수원 전경기 우천 취소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12일 KBO리그 다섯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모두 취소 됐다.

12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태풍의 영향으로 다섯 경기 모두 취소됐다. 가장 먼저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됐고,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도 취소됐다.

이어 사직구장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의 삼성-kt의 경기도 모두 비로 취소됐다.

올시즌 두번째 전경기 취소.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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