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KBO리그 수도권 2경기가 취소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의 맞대결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이 우천 순연됐다.
태풍으로 인해 전날 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밤 늦게까지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순연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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