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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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준형 "'개콘' 떠난 후 행보, 반성하는 부분"

기사입력 2015.07.11 10:52 / 기사수정 2015.07.11 10:52



▲사람이 좋다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박준형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나왔을 때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준형의 개그인생이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지난 2008년 후배들과 함께 '개그콘서트'를 나와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언급됐다.

박준형은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몸 담았던 '개그콘서트'를 나와 2008년부텨 2009년까지 MBC '개그야', '하땅사'에 출연했다.

이후 2011년에는 SBS '개그투나잇',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tvN '코미디빅리그'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꾸몄지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상당히 미안한 부분이다. 단연코 성공했어야 했는데,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했던 부분이다. 반성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계 파이가 커지려면 다른 프로그램이 떴었어야 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다. 그런 것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람이 좋다' 박준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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