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효주가 발레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박효주는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교합 있었는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무용과를 가려다 못 가게 됐다. 우연히 지인이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지금 대표님이 사진을 찍어 보자고 제안해 하게 됐다"며 "당시 소속 배우가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 선배님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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