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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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빗속의 시상식도 즐거워~'[포토]

기사입력 2015.07.08 17:3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양궁 여자 리커브 결승 한국 기보배와 최미선의 경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끝에 기보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와 은메달 최미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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