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8 11:43 / 기사수정 2015.07.08 15:30
PC 및 모바일 기반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7일 엑스포츠뉴스 사무실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메시지에 따르면 23일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관련 새로운 요소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3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하스스톤은 작년 7월 23일 첫 모험모드인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공개했다. 이어 12월에 카드팩 '고블린과 노움'을 출시했고, 올해 4월 3일 두 번째 모험모드인 '검은 바위 산'을 선보였다.
이를 비춰 보았을 때, 23일에는 새로운 모험 모드나 카드 팩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4월 모험 모드인 검은 바위 산이 공개된 것으로 보아 새로운 카드 팩 출시에 무게가 실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하스스톤은 PC와 Mac PC 환경과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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