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11:14 / 기사수정 2015.07.07 11:15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최송현이 절친 오정연과 함께 8월 방송되는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송현과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로,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송현과 오정연은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한다. 스카이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체험한다.
한편 최송현은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송현 오정연 ⓒ SM C&C,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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