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코인 비밀 밝혀냈다 '대단하다 장동민'

기사입력 2015.07.04 22:29 / 기사수정 2015.07.04 22: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제작진이 만들어 놓은 게임 코인의 비밀을 품었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두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호러 레이스'를 펼쳤다.

'호러레이스'의 게임 방식은 5개의 코인 중 플레이어가 응원하는 코인 2개를 선택 후 남은 코인 3개는 반납한다. 그리고 난 후 반납한 코인들을 무작위로 뽑아 자신이 응원한 코인이 1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날 플레이어들은 분명 코인에 비밀이 있을 거라 추측했다. 이제껏 지니어스의 게임 방식을 보면 그 어떤 것도 사소한 것이 없었기 때문.

이에 플레이어들은 코인을 흔들기도 하고, 붙여보기도 하며 각자 나름의 연구에 돌입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코인 속에 각각 다른 재료를 넣어 자석을 이용해 구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지만, 그것을 무게로 가늠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장동민은 예민한 손을 이용해 5개의 코인을 각각 구별해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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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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