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6 05:31 / 기사수정 2007.03.06 05:31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박명수가 3월 5일(월)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마스터즈 8강 1경기에서 KTF 매직엔스의 조용호에게 2대 0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2대 0의 스코어로 프리마스터즈 4강 진출에 성공한 박명수 (사진=용산, 정대훈 기자)
먼저 1경기 신백두대간에서는 박명수가 단 한번의 공중전을 통해 승리를 거두었다. 두 선수 모두 9드론 스포닝풀 후 가스를 선택하면서 빠른 레어를 올렸으나, 박명수가 컨트롤을 통해 스컬지로 상대의 뮤탈리스크를 잡아내고 gg를 받아내었다.
이어 이어진 815 3 에서는 박명수가 9드론 선가스 이후 빠른 테크트리를 올려 공중유닛을 생산했다. 이에 조용호가 스포어콜로니를 건설하자, 박명수는 이를 능가할 수 있을 정도의 병력을 모은 이후 공격을 퍼부었고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박명수는 박성준(삼성전자 칸)과 이병민(KTF 매직엔스) 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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