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병재 "짝사랑 횟수? 셀 수 없이 많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병재가 짝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던 적이 있다. 요령 없이 무조건 암기했다"며 공부법을 전했다.

그는 "당시 짝사랑이 있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사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기약은 없었지만 잠깐 사귀었다. 7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였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짝사랑 횟수는 셀 수 없이 많다. 7-8명을 동시에 좋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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