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2006 타이틀 스폰서 확정

편집부 기자

-        광동제약 '비타 500' WBC 2006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        대회 공식 명칭 '비타500 월드바스켓볼챌린지2006' 확정
-        31일 후원사 조인식 체결 / 하승진 선수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엑스포츠뉴스 = 이우람 기자] 8월11일 개최되는 World Basketball Challenger 2006(WBC)의 타이틀 스폰서가 광동제약 '비타500'으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 정식 명칭이 '비타500월드바스켓볼챌린지2006 (Vita500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으로 확정되었다.

대회 주관사 이스트마케팅그룹(대표 구영관)은 광동제약 '비타500”(대표이사 최수부)과의 타이틀 스폰서 확정에 따라 오는 31일(월) 14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 하승진 선수는WBC 2006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게 된다.

홍보 대사로 위촉이 되는 하승진 선수는 7월 30일(일) 3on3 길거리 농구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대회 공식 비공식 행사를 통한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주관사 이스트마케팅그룹은 광동제약과 타이틀 후원사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bc2006.co.kr)를 통한 회원가입자 대상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트마케팅그룹 구영관 대표는 "독일월드컵의 영향으로 다소 늦어진 감이 있지만 대기업의 스폰서 참여와 스타플레이어의 대회 홍보 활동 지원 등이 속속 확정됨에 따라서 야구월드컵, 축구월드컵에 이어 농구의 열기가 8월 한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타500 WBC 2006"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가 되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스포츠티켓(www.sportsticket.co.kr)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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