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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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34년 특전사 복무' 아버지 전역식 참석

기사입력 2015.06.25 09:39 / 기사수정 2015.06.25 09:3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34년간 특전사로 복무한 부친 박완수 씨의 전역식에 참석한다.

오는 30일 충북 증평군 특전사 흑표부대는 창설 3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설 기념식과 함께 흑표부대에서 34년간 군 생활을 한 박보영의 아버지 박완수 주임원사의 전역식이 함께 열린다.

25일 박보영 측에 따르면, 박보영은 이 자리에 참석해 아버지의 전역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기숙학교로 전학 온 주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촬영에 한창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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