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제1회 스킨소울앤뷰티 모델 선발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 스킨소울앤뷰티(대표 전은숙)는 지난 19일 인천 본사에서 자사 브랜드 메인 모델을 뽑는 대회를 개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120여 명이 지원했으며, 1차 예선 통과자 60명이 2차 결선을 거친 뒤 최종 3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천연발효 와인 화장품 브랜드 '아이빌리뷰(i belivyu)'는 이나영이, 색조 전문 브랜드 '온니온니(onnionni)'는 노유진이, 앰플 전문브랜드 '엑셀(xe.cell)'은 박주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명품 브랜드 안나수이 의상 및 화장품 협찬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이들은 대형기획사의 연기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KS트레이닝센터에서 모델 훈련 과정을 거친 후 1년간 스킨소울앤뷰티의 메인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은숙 대표는 "이번 모델 선발을 통해 세 브랜드를 한국 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울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스킨소울앤뷰티가 발전하는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스킨소울앤뷰티 모델 선발대회 ⓒ 스킨소울앤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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